유니클로X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패션디자인전공 대학원생 작가4인이 함께한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가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 열렸다
(지도교수 주보림, 참여학생 석사과정 박지영 신연교 류연주 밀레나).
유니클로는 이염으로 판매할 수 없는 유니클로 화이트진을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패션디자인전공에 지원했고 대학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작가 4명의 패션디자인 프로젝트 재료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주보림 교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패션업계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대”라며, “이염된 유니클로 진을 활용해 디자인의 구조적, 기능적, 미적 측면을 고려한 해체와 재조합의 과정을 거쳐 업사이클링을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생각해보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유니클로는 미래 패션업계를 이끌 학생 작가들의 업사이클링 작품을 11월 16일(수)부터 12월 13일(화)까지 약 한 달간 롯데월드몰점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유니클로X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패션디자인전공
‘업사이클링 팝업 전시회’에 대한 보도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97009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96630
https://www.news1.kr/articles/487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