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1277
작성일
2024.06.20
수정일
2024.06.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3

서양화 전공 문경원 교수 2024년 제38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 선정

서양화 전공 문경원 교수 2024년 제38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 선정 첨부 이미지

2024년 제38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 김세중조각상, 김세중청년조각상,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3개 분야 선정

- 시상식은 6.24 (월) 3시 개최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 녕)는 2024년 김세중조각상, 김세중청년조각상,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세중조각상 수상자는 문경원(1969년생)&전준호(1969년생), 김세중청년조각상 수상자는 김인배(1978년생), 한국미술 저작•출판상은 저작상으로 정종미(1957년생)의『한국화의 재료와 기법』(2023)을 선정했다.

 

김세중조각상과 김세중청년조각상 심사는 엄태정(심사위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원인종(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용덕(前서울대 교수), 이수홍(홍익대 교수),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경기대 교수)가 맡았고,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심사는 이기웅(심사위원장, 열화당 대표), 조은 정(미술평론가), 최태만(미술평론가, 국민대 교수)가 맡았다. 2024년 시상식은 6월 24일(월) 오후 3시 김세중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세중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 1세대인 김세중(1928-1986) 조각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상으로, 해마다 조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있는 작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까 지 조각상 수상자 82명과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수상자 26명을 선정했다. 김세중 조각가는 서울대 조소과 1회 졸업생으로 서울대 교수, 국립현대미술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화문의 충 무공이순신장군 동상이 대표작품이다. 현재 장남 김녕(서강대 명예교수, 김세중미술관 관장)이 김세중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 고인의 자택 터에 김세중미술관을 건립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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