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향(소비자학과 20학번/디자인 복수 전공)과 정지인(디자인학부 20학번)이 디자이너로 참여한 ‘아티뷰(ARTIVIEW)’가 2025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수상했습니다.
아티뷰는 EBS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교육 채널로, 비디오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과 지역 거점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결합해 다양한 지역과 사회 계층이 예술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윤주향과 정지인은 기획 단계부터 EBS 공간디자인팀과 협업하며 브랜드 디자인을 총괄했습니다. 윤주향은 유연한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매체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지인은 유튜브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용 모션 그래픽을 개발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브랜드 디자인을 넘어, 디자인을 통해 교육과 문화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디자이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iF DESIGN AWARD 2025 링크: https://ifdesign.com//winner-ranking/project/artiview/6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