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44 47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2024 제로플 솔버톤 공모전 패션디자인전공 석사과정 권은빈, 이현아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6 첨부파일 0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주최 및 주관한 2024 제로플 솔버톤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전공 석사과정 권은빈씨(23입학)와 이현아씨(23입학)가 P.E.T Project 팀으로 참가하여 서울특별시장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참가자들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에서 제공한 현수막, 어닝, 의류, 넥타이 등 폐소재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했고 9월 7일 서울뚝섬한강공원 수영장 특설무대에서 2024 제로웨이스트 패션쇼를 진행하였다.2024 제로웨이스트 패션쇼는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전국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참여로 진행된 쇼이다. 조형예술대학 조정현·김형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신입회원 선정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2 첨부파일 0 본교 조형예술대학 도자예술전공 조정현 명예교수, 서양화전공 김형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원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 6월 27일 제73차 정기총회에서 본교 조정현 명예교수와 김형대 명예교수를 포함한 신입회원 9명을 선정했다. 이로써 종신제로 운영되는 100명 정원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은 80명이 되었다. 대한민국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예술 경력이 30년 이상이며 예술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미술·음악·연극·영화·무용 각 분야 회원을 선출하고 있다. 조정현 명예교수는 한국 현대도예의 권위자로 1971~2005년 본교 도예과 교수로 재직하며 1999~2003년 조형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문공부장관상 및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대통령상(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김형대 명예교수는 한국미술사 최초로 국전을 통해 추상미술의 권위를 인정받은 작가로 1977년부터 2002년까지 본교 서양화전공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22년 황조근정 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대한민국예술원은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예우기관으로, 예술진흥에 관한 정책자문,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국내외 예술교류 및 예술행사 개최,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양화 전공 문경원 교수 2024년 제38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 선정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43 첨부파일 0 2024년 제38회 김세중조각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 김세중조각상, 김세중청년조각상,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3개 분야 선정- 시상식은 6.24 (월) 3시 개최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 녕)는 2024년 김세중조각상, 김세중청년조각상,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세중조각상 수상자는 문경원(1969년생) 전준호(1969년생), 김세중청년조각상 수상자는 김인배(1978년생), 한국미술 저작•출판상은 저작상으로 정종미(1957년생)의『한국화의 재료와 기법』(2023)을 선정했다. 김세중조각상과 김세중청년조각상 심사는 엄태정(심사위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예술원 회원), 원인종(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용덕(前서울대 교수), 이수홍(홍익대 교수),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경기대 교수)가 맡았고,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심사는 이기웅(심사위원장, 열화당 대표), 조은정(미술평론가), 최태만(미술평론가, 국민대 교수)가 맡았다. 2024년 시상식은 6월 24일(월) 오후 3시 김세중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세중조각상은 한국 현대조각 1세대인 김세중(1928-1986) 조각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상으로, 해마다 조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있는 작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까지 조각상 수상자 82명과 한국미술 저작⦁출판상 수상자 26명을 선정했다. 김세중 조각가는 서울대 조소과 1회 졸업생으로 서울대 교수, 국립현대미술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화문의 충무공이순신장군 동상이 대표작품이다. 현재 장남 김녕(서강대 명예교수, 김세중미술관 관장)이 김세중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 고인의 자택 터에 김세중미술관을 건립해 운영중이다.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 홍콩폴리텍 MOU체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47 첨부파일 0 본교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학장 최경실, 학부장 최종훈)는 지난 2월 27일 (화), 홍콩 폴리텍 대학교(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디자인 대학과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과 함께 양교는 향후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하고 전시회 및 심포지엄 개최 등 학술 교류 활동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홍콩폴리텍대학교은 글로벌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23 세계대학랭킹 65위이며, 특히 Art and Design 부문은 세계대학랭킹 15위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명문대학이다. 협정은 2024년 2월부터 향후 2년간 지속되며, 첫 학술교류 활동으로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전공주임 김연정)이 [2024년 하계 교수 인솔 해외 대학 교류 프로그램: 홍콩 원도심 공간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샵 결과물은 온라인 전시회와 글로벌 디자인 매거진 디진(dezeen) 등을 통해 공유된다. 이를 필두로 양교는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활발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 제 7회 광주화루 공모전 동양화전공 석사 박진주(대상), 박사 이시원(우수상) 수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75 첨부파일 0 광주은행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에서 본교 일반대학원 동양화전공 석사생 박진주 씨(동양화전공, 21입학)와 박사생 이시원 씨(동양화전공, 23입학)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화루’는 한국화 진흥을 위해 2017년 광주은행이 시작한 문화사업으로, 추사 김정희의 제자들이 모여 솜씨를 겨루고 품평을 받던 화가 그룹인 ‘회루繪壘’에서 유래한 명칭 아래 전통을 동시대의 감성으로 이어나갈 청년 작가들의 작업 의지 고취를 위해 한국화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본 공모전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작품 심사, 3차 심층 인터뷰 총 3차의 심사과정으로 진행되며 대상 1명(상금 3천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2천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1천만원), 입상 5명(상금 각 2백만원) 총 10인의 작가를 선정한다.‘Get Lucky’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박진주 씨는 세상 속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표현을 주저하게 됐던 경험을 통해 자존(自存)과 숨김/드러남에 대한 고민을 담아 스스로의 몸을 그리며,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내면의 현주소를 증언하는 심리적 자화상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일렁일렁’과 ‘別’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이시원 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창조적인 일이라는 역설 아래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가는 걸음이 아니라 ‘공(空)’으로의 유희에 관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진주 씨는 “이번 공모전 수상이 스스로의 작업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지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이화여대 동양화전공 석사 과정에 있으면서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동료들과의 교류가 작업의 심화와 발전에 도움을 준 바가 크기에 학교에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시원 씨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통재료를 활용한 회화성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림 1. Get Lucky, 비단에 먹과 튜브물감, 116.8×80.3cm, 2023 (박진주作)그림 2. 일렁일렁, 장지에 채색, 190×120cm 가변사이즈, 2023 (이시원作)그림 3 別, 견에 채색, 각 18×18cm, 2023 (이시원作) 처음 11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