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44 54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디자인학부, 이케아 코리아와 디자인 워크숍 성황리 종료 및 교내 전시회 개최 새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 첨부파일 0 “도심 속 브랜드 공간의 미래를 실험하다”본교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는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지난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서울에 위치한 이케아 강동점에서 산학협력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The Future of Retailing"을 주제로, 변화하는 리테일 환경 속에서 브랜드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최근 브랜드 공간은 단순한 판매의 장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미래 비전을 경험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케아 역시 브랜드 공간을 통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지속가능한 생활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기업 철학을 교육 현장과 접목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 특히 기존 도시 외곽에 위치한 쇼룸과 달리 도심 속에 자리한 이케아 강동점을 사례로 삼아 새로운 도심형 쇼룸의 가능성을 실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워크숍에는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전공(전공주임 이지은) 및 공식 동아리 디프로(Dpro) 소속 학생 총 24명이 참여하였으며, 이케아 리테일 디자인 실무진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험이 융합되고, 개인의 취향과 공동체의 가치가 교차하는 새로운 브랜드 공간 전략을 모색하였다. 학생들은 현장 탐방과 분석, 문제 진단, 아이디어 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와 동일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경험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방식을 직접 체득했으며, 도심 속 리테일 공간이 가진 잠재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심층적으로 고찰할 수 있었다. 워크숍의 최종 결과물은 오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조형대 C동 1층 라운지에서 전시된다. 조형예술대학과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와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Department of Designand IKEA Korea Successfully Conclude Design Workshop, Open Campus ExhibitionDesign Workshop Successfully Concludes and On-Campus Exhibition to Open “Experimenting with the Future of Brand Spaces in the Urban Context” The Department of Design at Ewha Womans University’s College of Art Design successfully hosted an industry–academia design workshop incollaboration with global home furnishing brand IKEA Korea on July 11 (Fri) and12 (Sat) at the IKEA Gangdong store in Seoul.Held under the theme “The Future of Retailing,” the workshop wasconceived to explore new possibilities for brand spaces in the context ofrapidly changing retail environments. In recent years, brand spaces have evolved beyond simple points of saleto become platforms for experiencing brand philosophy and envisioning thefuture. IKEA, too, continues to leverage its spaces to propose new lifestylesand advance sustainable living. This workshop served as a meaningful attempt tointegrate that corporate philosophy with higher education. Notably, by focusingon IKEA Gangdong—an urban showroom model that departs from the brand’straditional suburban locations—the workshop explored the potential ofcity-centered retail spaces. A total of 24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Spatial Design (headed byProfessor Ji-eun Lee) and the official student club Dpro participated inthe program. Working closely with IKEA’s retail design practitioners, thestudents sought to develop innovative strategies for brand spaces where onlineand offline experiences converge, and where personal preferences intersect withcommunity values. They undertook the full design process—from site research andproblem analysis to ideation—mirroring professional practice in the field. Through this hands-on program, students gained direct exposure to thestrategic thinking and creative problem-solving approaches of a globalcorporation. They also engaged in an in-depth reflection on the potential valueof urban retail spaces and the sustainable directions of design. The final outcomes of the workshop will be showcased in an exhibition tobe held from September 8 to 13 at the first-floor lounge of Building C,College of Art Design. Looking ahead, Ewha Womans University’s College of Art Design andIKEA Korea plan to continue offering students practice-based learningopportunities and exposure to global design trends through a variety ofcollaborative programs.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이케아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디자인 교육 위한 산학협력 본격화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53 첨부파일 0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디자인 총책임자 특강과 워크숍 진행돼17일 오픈한 서울 첫 이케아 매장 탐방 기회도 가져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학장 최경실)이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재학생 특강, 디자인 워크숍,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디자인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은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 코리아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내 대학 최초로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기업관계자 특강, 비교과형 디자인 워크숍, 교과연계형 산학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0일(목)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전공(전공주임 이지은)이 주관하고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디자인 부서가 참여하는 재학생 특별 강연이 이화여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연에는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디자인 부서의 막달레나 클로섹(Magdalena Klosek) 총괄책임자와 크리스텔 고레즈(Christelle Gorez) 공간솔루션 매니저가 연사로 나섰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집에서의 생활-사람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일상 만들기에 대한 이케아의 접근법’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학생들은 이케아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철학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 이어 4월 13일(일)에는 이화여대 학생들이 이케아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기업 공간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화여대 공간디자인전공생을 포함한 재학생 60여 명은 서울 첫 이케아 매장으로 오픈한 ‘이케아 강동점’에 VIP로 특별 초대를 받았다. 학생들은 이케아의 미래 비전을 담은 브랜드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이케아 디자인팀에서 활동 중인 이화여대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이케아의 브랜드 철학과 실무 프로세스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올해 1학기에는 이화여대 공간디자인전공과 이케아 코리아가 함께 하는 교과연계형 산학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공간디자인스튜디오 III’ 과목에서는 ‘웰빙(Well-being) : 잘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환경, 가족, 직장, 기술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응가능한 창의적인 주거공간 디자인 안을 도출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품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이 매년 창립기념의 달인 5월에 개최하는 재학생 작품전 ‘메이데이(MAYDAY) 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케아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을 탐구하는 이 프로젝트는 실무와 교육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산학협력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이케아-이화 디자인워크숍’이 개최된다. ‘리테일링의 미래(The Future of Retailing)’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워크숍은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공식 동아리 디프로(Dpro)와 공간디자인전공 학생 총 24명이 선발되어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5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 이케아 강동점과 이화여대에서 열린다. 이케아 실무진이 함께하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의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워크숍 결과물은 9월 초 교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산학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학습 환경과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iF DESIGN AWARD 2025 디자인학부 윤주향, 정지인 수상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5 첨부파일 0 윤주향(소비자학과 20학번/디자인 복수 전공)과 정지인(디자인학부 20학번)이 디자이너로 참여한 ‘아티뷰(ARTIVIEW)’가 2025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수상했습니다. 아티뷰는 EBS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교육 채널로, 비디오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과 지역 거점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결합해 다양한 지역과 사회 계층이 예술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윤주향과 정지인은 기획 단계부터 EBS 공간디자인팀과 협업하며 브랜드 디자인을 총괄했습니다. 윤주향은 유연한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매체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지인은 유튜브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용 모션 그래픽을 개발해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브랜드 디자인을 넘어, 디자인을 통해 교육과 문화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디자이너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iF DESIGN AWARD 2025 링크: https://ifdesign.com//winner-ranking/project/artiview/691210 패션디자인전공 최다현, 박윤서, 박유희 씨 ‘제52회 중앙패션디자인콘테스트’ 수상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34 첨부파일 0 올해로 제52회를 맞은 중앙패션디자인콘테스트(52nd Joongang Fashion Design Contest)에서 우리대학 패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서울특별시장상인 최우수상, 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중앙패션디자인콘테스트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신진 디자이너 등용문으로서 (사)중앙패션디자인협회(회장 박윤수)가 주최·주관하며 신인 디자이너 발굴과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반세기 패션 역사 발전에 기여해 온 행사이다. 총 3차에 걸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2024년 12월 27일 DDP 패션몰에서 패션 관계자, 언론과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선에서 일반 및 학생부 결선에 오른 36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경합하였다. 최다현씨는 전쟁의 고통, 희생 및 평화와 사랑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 ‘Epistles Woven’으로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최다현씨는 “4년의 결실을 좋은 결과의 상으로 맺을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작업할때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윤서씨는 '공존'이라는 제목으로 확장과 수축의 조형적 표현을 작품에 담아 은상을 수상했다. 박윤서씨는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이었는데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그간의 노력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유희씨는 어머니-유년시절의 나-그리고 지금의 나로 이어지는 유대를 통해 현재까지 이룬 것들에 대한 애정과 정체성을 확립한 과정들을 담은 작품 ‘My Dear’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유희씨는 “대학생활의 끝과 새로운 시작점에 놓인 이 시점에서 나를 이룬 것들과 지금까지 내가 쌓아온 것들에 대해 확신을 얻고, 나의 정체성을 깊이 탐구하는 과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수상작 세 작품은 모두 ‘2024 PREMIER EWHA FASHION COLLECTION’에 출품된 졸업작품으로서 재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간디자인 전공, 인천 스마트 도시디자인 공모전 '금상' 및 서대문구 창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62 첨부파일 0 본교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4학년팀(김재은, 심유하 씨)이 2024 인천 스마트 도시 디자인 공모전 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도시문제를 스마트기술과 공공디자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모전으로, 본교 팀은 스마트 원예 기술을 활용한 도시 생활환경 개선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또한 본교 3학년 오민영 씨(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소속 팀이 서대문구에서 주관한 예비 청년 창업경진대회 서울 크리에이터 스쿨 in 신촌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팀은 이화여대길 재생디자인 방안으로 ‘이대로 쉼’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식공간을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처음 11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